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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로드리게스
Ufc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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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웨스트햄전 골 영상

손흥민 골영상

손흥민 두골

손흥민 웨스트햄

 

 

 

https://youtu.be/cGmbXwd4U_A

 

 

우리나라도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스키나 스노우보드처럼

저변이 확대되고 다양한 제품을 접하기는

아직은 쉽지 않다.

 

일단 서핑을 즐길수 있는 바다가 제한적이고..(그래도 3면이 바다니 좋다..)

보드샵이나 스쿨도 이제야 생기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엔 서프보드(서핑보드)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서프보드의 종류는 매우 많다.

서퍼 고유의 기량과 서핑스타일에 따라

어떤 보드를 타야할지가 결정된다.


가장 기본적인 서프보드의 카테고리와 종류,

모양에 대해 알아보자.

 

 

 

 

 

서프보드의 치수

 

 

 

보드의 길이, 폭, 두께는 서퍼의 퍼포먼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의 서프보드는 대부분 가볍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

보통 폼으로 본체를 만들고

유리섬유로 코팅 된다.

 

길이:

서프보드의 길이는 매우 중요하다. 보드가 길수록 패들링과 보드위에 서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긴 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폭:

보드의 폭은 사용시 안정성과 컨트롤에 영향을 미친다. 길이와 마찬가지로 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

 

두께:

보드의 두께는 부력과 관계가 있다. 부력이 좋을 수록 보드위에 섰을때 안정성이 뛰어나고 패들링하기도 수월하다. 서퍼의 몸무게와 비례하여 두께도 결정된다.

 

 

그런 각자 크기가 다른만큼

성격도 다른 다양한 보드에 대해 알아보자.

 

 

 

 

 

 

 

 

 

 

 

 

 


1. Shortboard or thruster (숏보드)

 

 

 

 


가장 일반적인 대회용 보드이다. 스피드, 파워,

컨트롤을 위해 패들링은 조금 희생된다.

주로 5.6피트~6.4피트정도의 길이에 16인치~19인치의 폭을 가진다.

보통은 둥근 tail을 가지고 전문가를 위한 서프보드중 하나이다.

 

 

 

 

 

숏보드를 타는 모습..

 

 

 

 

 

 

2. Fish(피쉬보드)

 

 

 

 


피쉬 서프보드는 숏보드와 보드의 폭이 다르다.

좀더 넓고 둥근 nose를 가지고 있고,

중간부도 좀더 넓고 살짝 들어간 tail을 가지고 있다.(물고기 모양)

 5'2"~6'4"의 길이와 18"~22"의 폭을 가지고 있다.

 피쉬보드는 특히 속도를 유지한채로 파도를 잡는데 유리하고,

능수능란한 퍼포먼스에도 적합한다.

소~중형 파도에 적합하다.

 

 

 

 

 

피쉬보드를 타는 모습..

 

 

 

 

 

 

 

 

 

3. Gun(건보드)

 

 

 


건보드는 길고 좁으면서 nose와 tail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6'~10'까지 길이는 다양하고, 빅웨이브 서핑에 적합하다.

큰 파도를 향해 패들링하게 좋게 디자인 되었으며

가파른 파도에서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보드이다.

elephant gun 이라고도 부르는데

아주 큰 파도를 사냥하는 총이라는 의미로 불리는 애칭이다.

 

 

 

 

건보드를 타는 모습..

 

 

 

 

 

 

 

 

 

4. Malibu or minimal (말리부 혹은 미니말)

 

 

 


말리부보드는 롱보드와 비슷한 모양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주 살짝 짧고 슬림하고 tail이 뾰족한것이 특징이다.

말리부보드보다 살짝 작은 보드는 미니말이라고 부른다.

한개의 큰핀이나 작은 3개의 핀을 장착한다.

 

 

 

 

말리부보드를 타는 모습..

 

 

 

 

 

 

 

5. Funboard(펀보드)

 


펀보드의 크기는 보통 6'6"~8' 의 길이에 20"~22" 폭을 가진다.

펀보드는 롱보드의 패들링과 숏보드의 터닝능력을 동시에 지닌 보드이다.

어떤 파도나 상황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한 전천후 보드이고

경험이 적은 보더들에게 알맞은 보드이다.

 

 

 

 

펀보드를 타는 모습..

 

 

 

 

 

6. foamboard(폼보드, 소프트보드)

 

 


소프트보드라고도 불리고 초심자를 위해 디자인된 보드이다.

파도를 잡기가 쉽고, 일어나기도 쉽다.

물위에서 가장 안정적인 보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미숙한 컨트롤에도 주위사람들을 다치게할 위험이 적다.

대부분의 서핑스쿨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드이다.

 

 

 

 

 

폼보드를 타는 모습..

 

 

 

 

 

 

 

7. Body Board(바디보드)

 


부기보드라고도 불린다.

작고 각진 보드로 일어서기보다는 엎드려서 타는 보드이다.

작은 파도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옵션이다.

주로 폴리스텔린, 폼, 나무, 유리섬유등으로 제작된다.

 

 

 

 

바디보드를 타는 모습.. 킥판 생각난다.ㅎㅎ

 

 

 

 

 

8. SUP(스탠드업패들보드)

 

 

 

 

이효리보드, 요즘엔 한강에서도 탄다고 한다.

가장 길고 넓고 두꺼워 배처럼 부력이 좋은 보드다.

 

 

 

 

 

이것저것 많이 타보고 싶은데

너무 빠르게 겨울이 오고있다...

 

자기한테 맞는 보드를 잘 골라보도록 하자~

 

 

 

 

커쇼가 커쇼해주지 못해서

우리핸진이 어께가 무거워졌다.

 

10월 25일(목요일) 9시9분(우리나라 시간)

몇시간 안남았다~

 

 

 

WS 2차전 역사적인 월드시리즈 선발투수로 나서게 된 류현진 선수

류현진 선수가 맞서게 될 상대팀 투수인

 

보스턴레드삭스의 데이빗 프라이스(David Price)에 대해 알아보자.

 

 

착하게 생기심..

 

 

데이빗프라이스는

2012년 AL 사이영상을 수상할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20승 5패  방어율2.56)

2015년 보스턴레드삭스와 7년 2억1700만불(246억)으로 대박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후 부진에 빠지면서 새가슴, 먹튀라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 투수이다.

 

올해 기록은

 

 

176이닝 던지고 3.58이라..

그래도 2017년 초 부진에 빠져 있다가 2018년에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홈경기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2차전에도 홈응원을 바탕으로 심기일전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프라이스는 포스트시즌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강심장인 류현진과 비교했을 때 류현진이 멘탈적인 부분에서는 우위에 있지않나 생각해 본다.

 

어쨋든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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