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기아차 디자인은 차체의 안정된 비례감에서 나오는

확실한 캐릭터 구축과

매년 과하지 않으면서도 신선함을 유지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잘하면서

디자인을 잘 발전시키고 있는 것 같다. 


현대차에 비해..뭐 같은 식구긴 하다만

현대차는 좀 질러보자..라는 식의 디자인 이라면

그래서 약간 대박을 노리는..


기아차는 확실히 안정된 비례감에서 나오는 매력을 추구하는 것 같다.

기아차 디자인 팀에 비례감 천재가 있는게 분명하다.


 2019 쏘렌토 디자인도

절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신형 산타페 TM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선전하고 있는것 같다. 


쏘렌토 2019년형 사진들을 좀 모아봤다.

비례감 이쁘다..차체나 램프 위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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